Kirinji 정말 좋아합니다.
키린지 노래 들으면서 티 마시니까 너무 좋다. 날씨도 우중충한게. 숙제하기 좋은 날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자꾸만 샛길로 빠지네. Drifter by キリンジ - 주고 받은 적도 없는 약속에 묶여서 찢어버리려고 하면 마음에 걸리는 건 왜지 태옆을 감는 손목시계로 영원은 잴 수 없어 허전함을 느껴도 놓을 수 없는 이유가 이 가슴에 있어 비록 울적함이 깊은 밤에 눈을 떠 짐승처럼 덮쳐 오려고 해도 기도를 까마귀가 찢어 유탄의 비가 쏟아지려 해도 이 거리의 하늘 아래 니가 있는 한 나는 도망치지 않아 - 인형의 집에 인간은 살 수 없어 유빙과 같은 거리에서 뒤쫓았던 것은 신기루 여러 사람이 있고 여러가지 것들을 말해 돈이 전부지.라고 단언한다면 분명 방황도 없어질 거야 모두 사랑의 노래에 등을 찔리고 주는 것..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