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땅, 뉴질랜드
드디어 버스투어가 시작됐다. 날이 흐려 걱정했는데, 점점 걷히기 시작. 여러가지 회사에서 진행되는데, 나는 매직버스를 선택했다. 지금은 다른 회사랑 합쳐졌는지 없는듯. 비슷한 투어회사가 많으니 맘에 드는 걸 선택하면 된다. 나는 북섬과 남섬을 최단 2주 정도에 둘러보는 옵션을 선택했다. 버스 안에서 각종 투어와 숙소를 선택할수도 있어서 차를 빌리지 않고 편하게 돌아볼수 있는 아주 좋은 여행 방법이다. 중간 중간 경치가 좋은 포인트에 내려 사진도 찍을수 있고, 여행 중 원하는 지역이 있으면, 다음 버스를 타면 되는 시스템. 말 그대로 Hop On Hop Off! 북섬: 오클랜드(Auckland) - 반지의 제왕 촬영지 - 와이토모(Waitomo) 반딧불이 투어 - 로토루아(Rotorua) - 타우포(Tau..
2016.09.03